뉴스요약

22-07-06 뉴스요약

kongkongida 2022. 7. 6. 14:27

1. 이복현 금감원장 "여전업 부동산 PF비중 높아..전수조사할 것"

- 여신전문업계(카드, 캐피탈등)의 부동산 PF대출비중이 높아, 사업성을 평가한 뒤 리스크가 높은 대출에 대해서는 충당금을 더 쌓도록 지도할 계획

- 덧붙여, 부동산 가격하락 우려가 커 대출취급 시 담보물이 아닌 채무상환능력 위주로 여신심사를 하고 대출취급 후에는 차주의 신용위험 변화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함

- 이런 규제로 미루어 보아, 금융사들이 PF 대출에 소극적으로 나설것으로 보이고, 부동산업계에서는 원자재가격 상승 뿐만 아니라 개발 사업자의 비용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자금조달마저 어려워질 전망

 

2. AM플러스 보유 성수동부지, 매물로 등장

- AM플러스자산개발이 지난해 초 사들였던 성수동 대규모 부지가 1년반도 되지 않아 매물로나옴

- 최근 금리인상과 공사비 상승으로 개발이익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

- 매각부지는 성수역에서 400m 떨어진곳에 위치한 준공업지역으로 (920평) 오피스 공급하려고 계획했었음

- 부지가 매력적이긴 하나 개발이익을 거의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매입희망자 수는 제한적일 것, 성수동에 위치한 사옥매입을 원하면서 현금보유가 많은 기업은 희망할 수도

-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장악화로 이처럼 개발계획을 취소하고 갑작스럽게 매물로 나오는 부지가 늘고있다고 말함

 

3. 엠플러스운용, 삼성동 A타워 460억에 매입

- 위메이크인베스트는 이곳부지를 매입해 오피스개발사업을 추진해서 2020년에 착공, 올해 3월 공사를 마쳤고, 오피스 임차인을 모집한 뒤 통매각을 진행함

- 엠플러스운용이 중소형오피스 빌딩;삼성동A타워를 평당가 4천만원에 매입함

- 임차인을 채워서 매각했기 때문에 자산운용사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것이고, 강남 오피스 수요는 여전히 진행중 

- 최근 강남역 인근 에이플러스에셋타워는 평당가 4752만원에 매각됨

 

*엠플러스 자산운용은 군인공제회가 지분 100%를 소유한 자산운용사

*위메이크인베스트는 주택건설과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중소형부동산 업체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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