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-07-21 뉴스요약

1. 서울 오피스 임대료 최고가 찍어도... 빈 곳이 없다

- 스타트업, 창업 활성화와 엔데민 시대로 오피스 임차 수요가 크게 늘어 공실률 역대 최저

- JLL 보고서에 따르면 3대 권역 A급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3.9% (자연공실률 5%보다 낮음) / 월 평균 실질임대료 평당 11만1300만원으로 역대 최고 임대료 (공실률 하락은 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)

- GBD 공실률은 0.4%로 지난분기와 비슷한 수준, CBD는 7.1% , YBD는 3.7%

- 월 평균 실질임대료 GBD는 12만 2500원, CBD는 11만2100원, YBD는 9만3700만원 

- 강남의 수요가 타 권역으로 이동중

- 2023년 후반기까지 신규공급이 없어 그때까지 임대인 우위시장일 것

 

2. 알스퀘어 "상반기 최고 매매가 서초 오피스... 평당 4721만원"

- 올해 상반기 최고 매매가는 4300억원, 평당 4721만원으로 서초구 오피스빌딩

- 매매가 상위 10개 중 7개는 서울 소재 건물로 업무시설 3곳, 상업시설(판매, 근린생활시설)이 4곳

 

3. 종로플레이스 매각 순탄, 사학연금*행공 '안도'

- 종로플레이스의 매도자는 캐피탈랜드투자운용, 최근 금리인상으로 투자시장 위축됐으나 해당 물건은 순조롭게 거래 진행 중

- 삼성화재가 MOU 체결했고, 실사 진행 중, 평당 2400만원으로 매입가는 3321억원 예상

- 캐피탈랜드투자운용이 종로플레이스를 운용하는 동안 기존 LP들은 우량임차인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용수익 얻었고, 적잖은 시세차익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

- 캐피탈랜드투자운용이 자산관리사(AMC)역할을 지속적으로 맡는 셰어딜 형태로 투자진행

- 삼성화재가 해당건물을 사옥으로 활용할수도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