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메테우스자산운용, KT에스테이트 등과 200억원 규모 부동산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서
-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왼쪽에 투자자들과 주거분양 블라인드 펀드 설정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함
-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중심으로 공동주택, 오피스텔, 주상복합 등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펀드임
- 하위투자기구인 PFV/SPC 를 통해 지분, 수익증권을 매입하는 재간접구조로 운영됨
- 본건펀드가 사업시행법인에 대해 직접 에쿼티 투자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 당 규모는 최소 매출액 500억원이상으로 예상
-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2월에 첫 블라인드 펀드를 선보였고 펀드 조성 1개월만에 주상복합 신축사업에 대출투자했음 (35%이상의 수익률 기대중)
*블라인드 펀드란? 투자대상을 미리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펀드를 설정하고, 우량 투자대상이 확보되면 투자하는 펀드임. 기존에 펀드보다 더 빠르게 의사결정과 투자를 할 수 있음, 그리고 한 건이 아닌 여러개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면서 포폴 효과를 높이고, 대체로 우량 프로젝트를 선점하기에 유리해서 수익성이 높은편
2. 엔저에 힘입어... 일본시장 접점 늘려나가는 국내 운용사들
- 5일 기준 엔화 환율 1달러당 136.35엔으로 198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
- 정권교체가 되면서 한일관계가 개선될 점과 엔저현상이 투심을 자극 하지만, 인구감소에 따른 공실률 증가세는 우려되는 부분
- 대신증권 리서치에서 일본의 상업용부동산 경우, 기업의 도쿄 집적화 심화와 공급부족상황으로 수요가 높아 안정적으로 투자할만한 상황이라 정리
- AIP자산운용 등 글로벌 운용사들은 일본 내 투자할만한 부동산 매물을 살피는 중
3. 판교 10년 전매제한 풀리자 '1조 딜' 등장
- 이마트 성수는 미래에셋컨소시엄과 1조2200억원의 매각계약을 체결했고, 잔금을 1월에 지급하면서 대형딜의 시작
- 판교 알파리움타워 매각가도 1조원 이상, ARA코리아가 마스턴자산운용에게 매각했음 (평당가 3천)
- 판교지역에 100여개 빌딩의 전매제한이 작년부터 풀리기 시작해서 매년 10개정도의 빌딩이 추가될 전망
- 밀레니엄힐튼호텔도 코로나로 수익성이 떨어지자 CDL이 이지스에게 넘겼음, 이지스는 해당호텔을 2027년까지 오피스, 호텔 복합 시설로 재개발 할 계획
'뉴스요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2-07-14 뉴스요약 (0) | 2022.07.14 |
---|---|
22-07-12 뉴스요약 (2) | 2022.07.12 |
22-07-08 뉴스요약 (0) | 2022.07.08 |
22-07-07 뉴스요약 (0) | 2022.07.07 |
22-07-06 뉴스요약 (0) | 2022.07.06 |